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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은희가 말하는 AI 교육…"활용보다 사고력"

[교육,유아·초등,중등,대학,초등,고교]
금창호 기자
작성일
26.06.11

[EBS 뉴스]

서현아 앵커

자 이제 우리 교육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여쭤보겠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AI가 우리 일상 곳곳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데 공교육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강은희 / 대구교육감

AI가 상당히 많은 것을 실제로 지금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아이들 입장에서는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이 우선 필요하겠죠.


그러나 이 AI를 지금 학습하는 우리 아이들이 활용에만 치우치면 의존이 과도하게 될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AI를 잘 활용하는 걸 뛰어넘어서 이 AI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 판단 비판도 가능해야 한다.


그래서 이해와 활용 그리고 인간 상호가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윤리적 체계까지 제대로 갖추는 게 필요하고 실제로 제대로 분석하고 잘 활용하려면 아이들의 사고 능력이 같이 늘어나고 증대되는 게 필요한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AI 에이블(AI-able) 가능한 능력뿐만 아니라 분석하고 사고하는 인문적 소양도 같이 함께 키워야 된다.


그래서 인문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고 역량도 높여주고요.


그리고 안전하게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뭐 아이들이 호기심에 딥페이크도 한 번씩 하는데 그거는 정당한 사용이 아니다라는 것을 철저하게 아이들이 인식하고 올바른 사용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해 주는 게 굉장히 필요합니다.


서현아 앵커

네, 또 이런 게 잘 되려면 평가의 개편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뭐 기존의 객관식 평가로는 한계가 있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AI를 활용해서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겠다 이런 구상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강은희 / 대구교육감

2년간 IB를 상당한 수준으로 분석하면서 우리 교육 시스템에 맞는 논·서·구술형 시스템을 준비를 했었습니다.


올해 9월에 이제 학교 현장에 직접적으로 시스템으로 제공할 예정인데요.


여기에서는 아이들의 이제 글자를 읽어서 스캐닝해서 읽어내는, 아이들 글자도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그런 부분도 데이터베이스에서 구불구불한 글자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OCR 시스템도 별도로 제공하고 


또 다른 아이들 혹은 AI나 어 인터넷에서 아이들이 이렇게 베껴서 인용한 것도 구분할 수 있도록 그런 것조차도 시스템으로 제공해서 제대로 된 평가를 그래서 결국은 아이들의 사고를 깊게 해주려면 지식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체계화해서 구술하고 서술할 수 있는지 이게 굉장히 중요한 시대여서 예전에는 논·서술형 평가하면 이런 문장이나 이런 단어가 있으면 이거는 채점이 만점이야 이렇게 했는데 그런 단어가 없더라도 내용 구성상으로 완벽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게 저희 평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현아 앵커

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또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던 게 교권 문제입니다. 


이른바 체험 학습 논란과 맞물려서 이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정책이 아직도 미흡하다 이런 지적 많았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강은희 / 대구교육감

아 저는 교권 확립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현장에서 교원들이 실효성 있게 보호받을 수 있는 게 이게 되어야 결국은 모든 아이의 교육이 완성이 될 수 있어서 제도적으로 그리고 이제 교원 단체에서 얘기하는 아동학대 처벌법의 일부 조항을 조금 손볼 필요가 있고요.


그래서 3기에 들어가서 이러한 부분들이 체감 있게 교원을 보호해서 좀 더 안정적으로 교사가 보호되고 그리고 현장 체험 학습도 상당한 수준의 보호가 되어서 교사들에게 책임만 물을 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보호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저희 교육청도 거기에 대한 별도 제도를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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