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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초등학생 우울·불안 ↑…학업 스트레스·SNS시간 증가 영향

[교육,초등]
배아정 기자
작성일
25.05.20

[EBS 뉴스12]

최근 3년 동안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의 우울감과 불안 지수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서울 지역 초등학생들의 우울감은 3점 만점에 2021년 0.51점에서 2023년 0.73점으로, '과도한 걱정'도 1점 만점에 0.44점에서 0.58점으로 올랐습니다.


보고서는 학업과 교우관계 스트레스, 스마트폰과 SNS 이용 시간 증가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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