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왕. 원래는 ‘안다왕’이었던 그는 아이쿠슈타인, 속울렁테스, 꽁짜, 피카슈와 함께 스쿨랜드 5총사였다. 그러나 '다크랜드’의 어둠의 힘을 받아 ‘몰라왕’으로 이름을 바꾼다. 스쿨랜드의 에너지원인 싱크탱크를 게으름, 무식, 질투 등의 에너지로 파괴시킨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