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셔서 고생하시는 어머님
무슨일을 하든지 모두 저희들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마음
저는 다 알고 있어요
가족끼리 모여 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마음을 합하면
모든일이 이루어 진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딱 맞아요 가정에 슬픈일은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고 또한 기쁨이 있을때 가장 먼저
기뻐해주시는 사람도 가족이잖아요 바로 부모님들 그래서
기쁨이 두배로 늘어나지요
가정의달이자 스승의 날 그리고 일요일 아침 오늘 제가
부모님에게 진실한 마음을 담아 가장 존경하는 두분에게
아주아주 사랑한다고 누나들에게도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모든일도 스스로 그리고 모범이되겠다고 맹세했어요
무한한 그사랑 받은만큼 저도 이제는 남에게 베풀줄 아는
착한 아들이 되겠습니다
2015. 5. 5
사랑하는 아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