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안녕하세요?
부모님 첫째 딸이 인사드립니다.
벌써 2016년의 5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간이 흘러 12살이 되었습니다.
저가 이렇게 클 수 잇었던 건 부모님 덕분입니다.
하지만 전 아직 철이 안 들어 부모님을 힘들게 하네요. 죄송합니다.
어머니께선 우릴 잘 되라고 이야기하시고, 집안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다하시죠,
그리고 아버지께선 직장에서 열심히 일 하지죠.
이제 저도 12살이니까 집안에 더 좋은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