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어머니,아버지 저 수빈이에요.
이런말 을 한지 오래됬지만 요즘 저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제가 요즘 사춘기가 와서 어머니 아버지 말을 잘않들어서,
어머니,아버지께서 많이 속상하시죠.
이젠 저도 다크진 않았지만 조금더 조금더....... 커가고 있어요
이런 재가 만양 아이같으신 어머니 아버지, 전 이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지만,
(부모님) 사...랑해...요
이젠 6학년이니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어머니 아버지 말도 잘들을께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도 저를 사랑하시는 그마음 식지말아주세요
부모님 사랑해요
2째 딸 수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