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아침마다 밥해주고, 내 깨워주고, 공부하는것도 신경써주고, 이제는 내가 다 해야하는 일인데, 엄마가 다 챙겨주네...
엄마가 맨날 밤만되면 "우리아들, 많이 힘들었지~~"하면서 내 다리도 주물러주고, 내가해줘야 하는데.
나는 엄마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은것 같아서 너무 엄마한테 미안하고,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얼마나 큰건지 인제야 알았어. 앞으로는 내가 할수있는거는 내가 알아서! 할게 ^^;
우리엄마 항상 웃는모습으로!!! 화이팅!!!!!!!!!!!!!!!!!!!!!!!!!!!
그리고,아빠 나 우리아빠 너무 사랑해. 나는 근데 우리아빠 가(이거 띄어쓰기한거는 '빠(붙이고)가'가 금지어래서 띄었어.)
맨날 힘들게 일하고 들어오면, 우리아빠얼굴이라도 봐야하는데....
내가 너무 일찍 자나봐..... (그래도 아빠도 일찍들어와야지!하하하)
앞으로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우리아빠 얼굴보고 잘게.
아빠 내가 아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나는 꿈에서 항상 아빠밖에 안나오더라.ㅎ
아빠는 만능엔터테이너 같아.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엄마,아빠 내가 앞으로 살날이 더남았으니까(ㅎ) 엄마아빠한테 효도많이 하고, 같이 여행도 지금보다 더 많이 가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