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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교육브리핑] '교권 보호' 1호 결재한 교육감들

[교육,지역교육브리핑,유아·초등,중등,초등,고교]
황대훈 기자
작성일
26.07.01

[EBS 뉴스]

서현아 앵커

지역교육의 의미 있는 움직임을 살펴보는 지역교육브리핑 순서입니다. 


오늘은 황대훈 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네, 오늘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1호 결재로 교권보호 선택한 교육감들이 참 많았네요.


황대훈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이병도 충남교육감인데요. 


드라마 '참교육'이 인기를 끄니까 이병도 교육감이 당선인 시절부터 이 드라마에 나오는 교권보호관 도입해야 된다 강조했었는데요. 


첫 결재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추진단 출범안'을 처리했습니다. 


교권보호관은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 학부모와의 갈등으로 위축된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기구인데요. 


담당관을 중심으로 변호사와 조사관, 갈등조정 전문가, 전문 상담 인력, 현장 대응인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삼영 강원교육감도 1호 결재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지원단' 신설을 승인했는데요. 


'교권보호지원단'은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신속한 현장 밀착 지원과 행정.법률.심리 지원 일원화 등을 지원하며 현 교육활동보호팀과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2개 신속 대응팀을 우선 운영하고 조직 개편 이후엔 3팀 체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강 교육감은 이와 함께 피해 교원 회복을 위한 '특별교육기관' 설립 계획도 결재했습니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은 조금 다르게 접근 했습니다. 


조 교육감의 1호 결재는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 방안'입니다. 


교육 주체 간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건데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까지 교육 4주체가 참여해서 교육감 직속 협의기구인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단을 꾸립니다. 


단장은 교육감이 맡아서 오는 8월까지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정근식 서울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첫 결재로 마음회복캠퍼스 설립 추진안을 처리했는데요. 


마음회복캠퍼스는 서울 성동구 옛 덕수고 부지에 들어서는 시설인데요. 


학교폭력 피해 학생 같은 마음건강 고위기 학생들을 치유하기 위한 시설,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대안학교, 또 체육교육원을 만들어서 서울의 모든 학생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아 앵커

드라마 '참교육'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 역시나 교권 문제가 뜨거운 화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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