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콘텐츠
ebs 콘텐츠

제목 "시험 점수 넘어 삶의 힘…경제·금융도 기초학력"

[교육,유아·초등,중등,초등,고교]
박광주 기자
작성일
26.06.26

[EBS 뉴스]

서현아 앵커

네, 1호 공약으로 '기초학력 책임보장제' 강조하셨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천호성 / 전북교육감 당선인

제가 이제 기초학력 책임지는 공교육을 하겠다라고 제시를 했는데 여기에서 조금 우리가 그 생각해 봐야 될 게 학력이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학력은 학습을 통해서 길러지는 살아가는 힘 이것을 저는 학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시험 점수를 높이는 어떤 지식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어떤 기능적인 측면 또 생활에 필요한 어떤 가치나 태도적인 측면 그리고 기본 생활 습관 이런 것들 또 우리 삶에 필요한 필수적인 교육 예를 들어 최근 같으면 뭐 경제 금융 교육이랄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제가 기초학력의 범위 안에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초 기본의 어떤 역량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을 우리 공교육에서 반드시 책임져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네, 단순히 시험만 잘 보는 능력이 아니고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아주 기초적인 역량 이런 쪽으로 좀 확장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데요. 


인수위 단계부터 지금 뭐 여러 가지 아주 굵직한 과제들 예를 들면 학교 통폐합이라든지 작은 학교 정책들 준비하고 계시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방향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천호성 / 전북교육감 당선인

그러니까 지금 이제 전북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저는 전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역화, 다양화, 특성화 이 세 가지로 이제 방향을 잡았고요.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하겠다 지역에 필요한 교육하겠다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붕어빵 찍어내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 또 다양한 사회에 필요한 그런 역량을 찾아갈 수 있는 또 개개인의 소질이나 적성을 잘 개발해 주는 그런 교육을 해야 되겠다라고 지금 방향을 잡고요. 


거기에 맞도록 지금 인수위 과정에서는 제가 해야 될 4년간의 임기에 기본적인 어떤 내용 또 방법 이런 것들을 찾아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글
새만금 '10조 투자' 바람…"교육도 체질 바꾼다"
다음글
과반 득표 천호성 "지역소멸 막을 마지막 희망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