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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미애표 '글로벌 진로탐험대'…"꿈을 향해 세계로"

[교육,유아·초등,중등,초등,고교]
이상미 기자
작성일
26.06.24

[EBS 뉴스]

서현아 앵커

중학교 단계에서도 여러 가지 참신한 아이디어 많이 제시를 해 주셨는데요.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로 탐험대, 이건 정말 처음 보는 공약이거든요.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요?


강미애 / 세종교육감 당선인

실제로는 이게 세종 안에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시기는 11월, 원래는 학생들이 모든 교육 과정이 마무리되는 11월 하반기부터 12월 달 사이에 운영을 해보자는 부분으로 준비를 했던 건데 이제 일단은 그렇게 준비를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3학년 전체, 중학교 3학년 전체를 같이 가자, 그다음에 기간은 5박 7일 정도 하자, 대신 예를 든 것은 저는 실리콘 밸리를 예를 들었지만 꼭 실리콘 밸리가 아니어도 요즘은 중국의 피지컬 AI가 굉장하잖아요. 


나는 피지컬 AI를 하고 싶어 하면 거기 갈 수 있고. 


제가 중학교 3학년 학생한테 물어봤더니 저는 우슈요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러면 우슈는 저희가 중국에 가서 이런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저는 체험하고 그다음에 전문가한테 듣고 내가 직접 탐험해보고 그러고 나면 나 뭔가 좀 해보고 싶어 라는 동기가 생길 거라고 생각해서 준비를 한 것이고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생들은 진로를 준비하잖아요. 


이 진로에서 큰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  


글로벌 진로 탐험대 시간이 실질적으로 내가 10년 안에 나의 직업을 찾는 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더라도 20년, 30년 후에라도 그 개인에게는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저는 이래서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이 글로벌 진로 탐험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흔히 학교급이 바뀌는 전환기에 좀 교육의 힘이 좀 빠지는 측면이 있다 이런 지적이 많았는데 오히려 미래를 위한 투자로 준비를 하시겠다는 구상인 것 같습니다.


당선인께서는 또 장기 프로젝트형 자유학기제 운영도 추진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이건 기존과는 어떤 게 달라지는 겁니까?


강미애 / 세종교육감 당선인

실제로 지금 우리 자유학기제가 학교별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장기 프로젝트로 가는 것은 아니고, 한 달 과정, 두 달 과정 이렇게 가는데 1학년 2학기가16주인데 8주씩 한 기수당 120시간짜리 프로그램을 짜서 여기에는 이제 방금 말씀드린 글로벌 진로 탐험대하고 직접적인 연결이 되는 부분이죠. 


기초 전문가 과정, 그래서 여기서 우슈를 좋아했던 학생은 이 안에 우슈에 대한 어떤 전문가 과정을 기초로 다듬어 가자. 


나 AI에 관심 있어 그러면 AI에 관한 과정을 기초로 120시간을 탐험해 가자. 


이렇게 120시간짜리를 두 번 한 학기에 두 번 운영을 해 보고 이것이 중학교 2학년, 3학년까지 나의 진로를 계속 디딤돌이 되는 시기가 되겠죠.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때 글로벌 진로 탐험대로 우리가 연결을 해보자라는 그 구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진로 문제에 대해서 요즘 AI 시대인데 진로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고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언제 변할지 모르는 직장이잖아요. 


1년마다 바뀔지 나의 직업이 3년마다 바뀔지, 10년마다 바뀔지 모르는데 다양성을 가지고 우리가 접근을 해보면 우리 아이들한테도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준비로 제가 장기 프로젝트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최근에 학교 현장에 아주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교권 문제입니다. 


선거 과정에서도 계속 이슈가 됐었고요.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게 또 자칫 구성원 간의 갈등 국면으로 흐르지 않고 소통하고 신뢰를 쌓고 이런 과정이 중요할 것 같거든요. 


교육청 차원에서 혹시 어떤 대책을 준비 중이십니까?


강미애 / 세종교육감 당선인

실제로 교육청 차원에서는 저는 우리 법률지원단을, 교권이 모두 법적으로 해결돼야 되는 부분들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상담 창구가 좀 필요한데 법률지원단을 좀 준비를 하자. 


선생님 100명당 1명 정도, 언제 어디서든 전화로 문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좀 하고 있고요. 


제가 이제 학교 현황을 이렇게 살펴봤을 때는 학교 내에서 학교 나름대로의 독특한 문화를 좀 형성해 볼 수 있는 교장 선생님들한테 좀 부담을 좀 드리자. 


교장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에 교권 문제, 학풍 문제가 많이 사라졌어요라고 하는 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교장 선생님들이 가지고 운영했으면 좋겠다. 


교장의 자율권도 좀 신장하자라는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교육청 차원에서는 법률 지원에 대한 부분을 탄탄하게 지원해 주고 또 교장 선생님들께는 자율권을 높여주겠다 이런 구상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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