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대전"…오석진 당선인의 약속
[EBS 뉴스]
서현아 앵커
자 지금까지 대전 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짚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오석진 당선인이 걸어온 길을 통해서 이 교육 철학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교사로 시작해서 교육청 교육국장까지 이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오석진 당선인의 이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VCR]
평교사로 교육 현장 첫발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역임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 두루 거치며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강조
과학도시 대전의 교육 혁신 약속
오석진이 그리는 대전교육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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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 앵커
저희가 조금 전 영상에서도 봤습니다만 평교사로 시작을 하셨어요.
교육청 교육국장까지 지내시면서 오랫동안 현장과 행정 두루 경험을 해 오셨습니다.
교육감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교육 철학 어떤 것일까요?
오석진 / 대전교육감 당선인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현장의 중심이라는 건 우리 학생이고, 그 학생을 위해서 가장 밀접하게 도움을 주는 선생님 내지는 주위에 있는 교직원들, 그리고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학부모님들 이런 삼위일체, 그 이외에도 지역사회 모든 사람들이 우리 학생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보살필 수 있는 그런 관심과 노력 속에 한 인재가 성장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혹시 현장에 계실 때 이것만은 꼭 바꿔야겠다라고 생각하신 부분도 있으실까요?
오석진 / 대전교육감 당선인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모든 것이 어떤 행정이라든지 이런 것이 행정 위주를 위한 행정이 아니고 교육의 본질을 위한 행정 그러니까 저는 교육감이라는 자체도 흔히 뭐 얘기할 때 교육의 행정가다라고 하는데 교육의 행정가가 아니고 교육자거든요.
순수한 교육자로 다가서고 뭐 때로는 어린애들한테 할아버지도 될 수 있고 형도 될 수 있고 뭐 이런 형태의 다가가는 모습,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서현아 앵커
어떤 선생님이셨을지도 조금 궁금해지는데요.
학교 현장에 계실 때 어떤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까?
오석진 / 대전교육감 당선인
저는 처음에 이렇게 만났을 때는 외모도 그렇고 그렇지만 굉장히 엄격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이 굉장히 무서워했죠.
그러다가 한 달 정도만 지나면 아무것도 뭐 터치를 받지 않는 종이 호랑이 이렇게 호칭이 됐어요.
보면 기본적인 어떻게 보면 우리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서 룰이 있는데 그 기본 규칙만 지켜 나가면 최소한의 그런 걸 지켜 나가면 좀 자유스럽게 학생이 하고 싶은 대로 그것을 최대한 도와주는 그런 역할에서 많이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아 앵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이끌어주는 데 또 기본을 강조하시는 선생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4년 뒤 임기가 끝났을 때 대전 시민들에게 이것만큼은 확실히 달라졌다 이렇게 받고 싶으신 평가가 있을까요?
오석진 / 대전교육감 당선인
우리 대전이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였다.
교육하기 가장 좋은 도시였다, 그래서 바깥에도 소문이 나서 대전으로 이사 오고 하는 그런 여건이었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교육을 철저히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그래서 향후 이렇게 대학을 가고 또 사회에 나갔을 때 아 역시 초중등 교육에서 우리는 기초, 기본 이런 것이 확실히 다져졌고 준비가 됐었다라는 그런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저 혼자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까 다양한 의견 속에 다양한 전문가들 또 이번 선거 같은 경우에는 정말 대전 교육을 위해서 함께 잘해보고자 하시던 후보들이 많았잖아요.
그분들의 정책도 좋은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분들과도 함께 소통하면서 대전 교육이 오로지 우리 학생들을 위한 그런 멋진 교육이 될 수 있게 노력했다라는 평가가 있으면 좋겠죠.
서현아 앵커
현장 속에 답이 있다, 다양한 의견과 소통하겠다라는 약속도 들어봤는데요.
당선인의 약속대로 대전의 여러 가지 좋은 인프라가 모든 학생들이 체감하는 공교육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