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어린이용 색 모래 제품 절반서 1급 발암물질 검출
[EBS 뉴스12]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용 '색 모래' 제품의 절반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시중 판매 제품 18개를 수거해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국내 사용이 금지된 '트레몰라이트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출된 제품 가운데 1곳에서는 현행 허용 기준치의 4.7배에 달하는 석면이 나왔고, 모래형 제품은 9개 중 7개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시민단체는 어린이들에게는 소량의 석면 노출도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중단과 전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본 기사 화면의 일부 제품은 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나, 석면 검출 제품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