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스마트폰 하루 6시간 쓰는데…고교생 86% "중독 아냐"
[EBS 뉴스12]
고등학생들이 하루의 4분의 1을 스마트폰 등 미디어 기기 사용에 쓰고 있지만, 스스로 인식하는 중독 수준은 부모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 조사결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과 PC 이용 시간은 6시간이 넘었지만, 응답자의 86%는 자신이 '정상 범위'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이들의 학부모 가운데 37%는 자녀가 '중독 고위험군'이라고 판단해 자녀들의 응답보다 30배 넘게 높았습니다.
학생 4명 중 1명은 일주일 동안 30분 이상 운동을 한 경험이 없다고 답하는 등, 신체 활동 부족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