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환경 편>
[EBS 저녁뉴스]
이정인
재율아, 가방 샀어? 예쁘다~
이재율
응, 집 앞에 나갈 때 가볍게 메려고 에코 백 하나 장만했어! 괜찮지?
이정인
어, 예쁘다~나도 하나 살까?
이재율
짠~ 텀블러도 샀다! 이제 일회용품 사용을 좀 줄여 볼까 해서~
이정인
맞아, 요새 환경 문제가 엄청 심각하잖아. 그래서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한창이래~
이재율
오, 나도 그거 들어 봤어! 그럼 우리도 지금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자!
이정인
그래, 약속하는 거다?
조수연 진행자
네, 요즘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이 ‘환경 문제’와 관련된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일회용 봉투의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에코 백’은 ‘친환경 가방’이라는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또 음료수를 마실 때 쓰는‘텀블러’는 ‘통컵’이라는 우리말로 대신할 수 있죠.
‘제로 웨이스트’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자원을 소비하지 않고 버리는 물건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 운동인데요.
‘쓰레기 없애기’라는 우리말로 쓰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외국어들에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플로깅’ 등도 있는데요.
‘리사이클링’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못 쓰게 된 물건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재활용’으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는 ‘새 활용’이라는 우리말로 쓸 수 있습니다.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인데요.
‘쓰담 달리기’라는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