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식당 편>
[EBS 저녁뉴스]
이정인
재율아 우리 패스트푸드점 진짜 오랜만이다~ 그치?
이재율
응응, 우선 배고프니까 주문부터 빨리하자!
이정인
근데 주문 받는 분이 자리 잠시 비운 거 같은데...
이재율
어휴~ 정인아, 요즘 이런 곳은 다 키오스크로 주문한다고!
이정인
아 정말?!
이재율
근데 우리 여기서 먹고 갈 거지?
이정인
야, 우리 날씨도 좋은데 테이크아웃해서 나가서 먹을까~?
이재율
올~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
조수연 진행자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식당에서 주문하는 모습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주문하면 즉시 완성돼 나오는 식품을 이르는 말인 ‘패스트푸드’는 ‘즉석 음식’으로 바꿀 수 있고요.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는 ‘무인 단말기’라는 우리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 내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포장해 가는 ‘테이크아웃’은 ‘포장 구매’라는 말로 바꿀 수 있죠.
이 밖에도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 식당 관련 용어들이 또 있습니다!
‘플래터’는 ‘모둠 접시’로 ‘샘플러’는 ‘맛보기 묶음’으로 바꿔 쓸 수 있고요.
‘사이드 메뉴’는 ‘곁들이’로 ‘오픈 키친’은 ‘개방형 주방’이라는 우리말로 바꿔 쓰면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