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
지금까지 받은 사랑보다 더 큰 효도로 보답할게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
To. 나의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제가 저번 어버이날에 제대로 된 카네이션 하나 드리지 못하고 편지도 못 써드려서 죄송해요.
그냥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만든 종이 카네이션 하나만 드리고 정말 죄송해요.
어버이날이 지나니까 제가 제대로 하나 도와드린것도 없는데 잊어버렸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벤트 참여 겸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써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죄송해요...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요.
엄마, 아빠 제가 항상 욕하고 욱하고 성질내고 삐질고 화낼 때도 있지만
제가 엄마, 아빠 앞에서는 그저 엄마, 아빠의 딸이에요.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어버이날 편지를 써요.
저는 항상 엄마,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해요.
감사해요. 엄마, 아빠 ♥
From. 엄마와 아빠의 딸 임다은 올림
늘 고마우신 엄마 아빠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5월 어버이날 제가 학교에서 만든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리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쓰며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저를 위하여 맛난것 도 만들어주시고
또 재미난 게임도 그리고 놀이공원도 다녀오시고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 고마움을 마음속에 감사하면서 빨리 커서
어른이 되면 제가 훌룡히 자라서 모두 갚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고마우신 엄마 아빠!
늦은저녁에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두분 모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2015. 5. 17 일요일
사랑하는 막내아들 오준영 드림
이상현 선생님~
항상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삶은 뭔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죠. 그때는 수업은 안하고 뭐 저런 이야기를 하나.. 면서 노인네 잔소리 취급을 했었어요. 그때 한귀로 흘려 듣던 그 이야기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정말 참되고 필요한 이야기였구나를 깨닫고있습니다. 이제는 퇴임 하셔서 연락처마저 알길이 없게된 지금 우연히라도 길에서 만나뵌다면 선생님의 두 손 붙잡고 정말 감사하고 뵙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히 잘 계시나요? 정말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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